허경영 명예 대표, 공갈 무고죄로 맞고소...조사 중 > 사회

1. 종교시설 '하늘궁'에서 여성 신도들을 성추행한 혐의로 피소된 허경영 명예 대표가 경찰에 출석.
2. 허 명예 대표는 죄가 없다며 공갈 무고죄로 맞고소한 것이라 주장.
3. 조사는 허 명예 대표의 출석으로 이날 오후까지 계속될 예정.

[설명]
종교시설 '하늘궁'에서 여성 신도들을 성추행한 혐의로 피소된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 대표가 경찰 조사를 받는 중입니다. 허 명예 대표는 자신을 고소한 사람들이 공갈 무고죄로 맞고소한 것이라 주장하며 이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이번 조사는 해당 사안에 대한 진상을 밝히기 위해 진행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추가적인 사실은 수사과정에서 드러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용어 해설]
1. 공갈 무고죄: 자신이 가해자인 것을 알면서도 고소를 하는 피해자에 대한 보복 고소로, 허위 고소와 함께 죄 없이 최소 3년 이하의 금고 형을 받는 죄죄로, 가해자가 맞고소하는 경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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