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들의 사직 여부 확인 메시지 송부, 복귀 협조 요청 > 사회

1. 고려대학교 의료원 교수들, 무기한 자율 휴진 돌입.
2. 선지급 건강보험 급여 보류.
3. '빅5' 병원, 전공의에게 복귀·사직 여부 확인 메시지 발송.
4. 전체 수련병원에서 출근 중인 전공의 8% 미만.

[설명]
고려대학교 의료원을 비롯한 수련병원 교수들이 무기한 휴진에 돌입하며, 세브란스병원과 서울아산병원에 이어 분야 확대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무기한 휴진을 선언한 수련병원들에 대한 건강보험 급여 선지급을 보류하고 있으며, 복귀 혹은 사직 여부 확인을 위해 '빅5' 병원이 문자 메시지를 발송하고 있습니다. 전체 수련병원의 출근률은 8%에 그치고 있어, 정부는 복귀 혹은 특례 적용을 통한 해결을 모색 중에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무기한 자율 휴진: 근무를 중지하여 휴식을 취하는 것으로, 일정 기간 동안 복귀하지 않는 것을 의미.
- 전공의: 의료 현장에서 전문적으로 활동하는 의사로, 해당 분야의 전문 지식과 기술을 보유한 의사를 일컫는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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