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등 주요 병원, 전공의들에게 사직 또는 복귀 의사 확인 요청 > 사회

1. 서울대병원 등 '빅5' 병원, 전공의들에게 15일까지 사직 또는 복귀 의사 확인 요청
2. 정부 요구에 따라 부족한 전공의 인원 보충 위해 '디데이' 설정
3. 사직서 수리 시점 논의 중, 병원마다 다른 시점 검토 중

[설명]
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성모병원 등 주요 병원이 정부의 요청에 따라 15일까지 전공의들에게 사직 또는 복귀 의사를 명확히 확인하는 메시지를 발송했습니다. 부족한 전공의 인원을 보충하기 위해 병원들이 '디데이'를 설정한 가운데, 사직서 수리 시점에 대해서는 아직 논의 중인 상황입니다. 일부 병원은 전공의들이 요청한 2월이 아닌 6월 4일 이후의 특정 시점을 사직서 수리 시점으로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용어 해설]
- 전공의 : 전문의 진로 교육과정을 이수하는 의사
- 디데이 : 관건이 되는 중요한 결정이나 일정이 도래하는 날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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