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수사 부실 의혹에 대한 행안위 전체회의 > 사회

1. 경찰청장이 수사팀을 신뢰한다고 밝히며 야권의 외압 의혹을 부인했다.
2. 수사심의위원회 명단 공개 여부에 대한 논란이 있었으나 비공개 원칙을 고수했다.
3. 야당은 대통령실의 개입 의혹을 제기했고, 경찰측은 외부 심의체계를 구축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설명]
11일 행안위 전체회의에서 윤희근 경찰청장은 수사팀 판단을 신뢰한다는 입장을 강조했습니다. 이에 야권은 외압 의혹을 제기했지만 청장은 부인하며 수사심의위원회 명단 공개 여부에 대한 논란을 겪었습니다. 또한 대통령실의 개입 의혹이 제기되었고, 경찰측은 외부 심의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1. 수사심의위원회: 수사과정에 대한 객관적인 심의를 담당하는 기관
2. 외압 의혹: 외부로부터의 압력 또는 개입 의심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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