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선미 의원실, 17개 시도 교육청 전수 조사 결과 발표 > 사회

1. 진 의원실, 교원 성범죄 데이터 발표
2. 총 448건의 교원 학생 대상 성범죄 발생
3. 교원의 그루밍 성범죄 추정, 인지 부족 문제 제기
4. 근본적 대책 필요성 지적
5. 성범죄 현황을 보여주는 자료 제공
6. 지역별 성범죄 발생 현황 통계 제시

[설명]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이 최근 17개 시도 교육청을 대상으로 한 교원들의 학생 대상 성범죄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조사에 따르면 2019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전국 교원들이 학생을 상대로 저질렀던 성범죄는 총 448건으로 집계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데이터는 상당수가 그루밍 성범죄로 추정되어 학생들의 보호에 대한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함께 제기되었습니다. 지역별로는 경기가 가장 많은 89건으로 확인됐으며, 성희롱, 성추행, 성폭력 등 다양한 성범죄 유형이 확인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1. 그루밍 성범죄: 교사나 교사가 위계를 이용하여 학생을 상대로 저질르는 성범죄로, 가해자의 심리적인 지배로 인해 발생하는 범죄를 의미합니다.
2. 학부모연합회: 학부모들이 모여 조직을 이룬 단체로, 학교 교육에 관심을 갖고 활동하는 곳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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