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최저임금 인상률, 11일 열린 10차 회의서 논의

페이지 정보

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11 18:19 댓글 0

본문

 최저임금 인상률 11일 열린 10차 회의서 논의

 newspaper_25.jpg



1. 최저임금 2차 수정안 발표, 근로자는 1만1150원 요구, 사용자는 9900원 제안.
2. 근로자위원과 사용자위원의 견해 차이로 인상률 논의가 지연되고 있는 상황.
3. 최저임금 결정 속도를 높이기 위해 10차 회의부터는 심의가 가속화될 것으로 보임.

[설명]
최저임금위원회가 11일 열린 10차 전원회의에서 최저임금의 2차 수정안을 발표했습니다. 근로자위원들은 올해 시급을 9860원보다 13.1% 인상된 1만1150원으로 제안했고, 사용자위원들은 전년 대비 0.4% 인상된 9900원을 제시했습니다. 이러한 견해 차이로 최저임금 인상률을 놓고 논의가 지연되었으며, 최저임금 심의를 서둘러야 한다는 압박이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해와 같이 결정이 늦어지는 상황을 피하기 위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최저임금위원회: 최저임금을 심의하고 결정하는 기관. 근로자, 사용자, 공익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음.
- 시급: 시간당 받는 임금을 의미함.

[태그]
#MinimumWage #최저임금 #근로자 #사용자 #논의 #심의 #소속화 #11차전원회의 #소속화 #임금인상 #규제 #결정속도

추천0 비추천 0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구글트랜드 오늘의 핫이슈

 

당신의 관심과 사랑이 사이트의 가치를 만듭니다.
Copyright © tissue.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