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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자원회수시설 입지선정 재시작으로 2030년 건립 차질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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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11 14:4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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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 자원회수시설 입지선정 재시작으로 2030년 건립 차질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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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광주시가 2030년부터 시행하는 자원회수시설(쓰레기 소각장) 부지 선정을 보류하고 선정 절차를 다시 시작해야 함을 발표했다.
2. 재시작된 입지선정은 자치구가 후보지를 직접 신청하고 광주시에 최종 신청하는 방식이다.
3. 공사비용 추가 부담 우려로 인해 후보지 중 일부가 제외되고, 주민 동의 부족으로도 일부 후보지가 보류됐다.

[설명]
광주시가 2030년부터 시행할 자원회수시설(쓰레기 소각장)의 입지선정에 대한 과정이 재시작될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2029년 완공 후 2030년 가동 계획에 차질이 예상되며, 일부 후보지가 공사비용 부담이나 주민 동의 부족 등의 이유로 보류됐습니다. 총 3곳의 후보지가 있었지만 일부가 제외되고, 다시 공모를 통해 후보지를 선정하는 과정으로 전환됩니다. 자치구가 직접 후보지를 선정하고 주민의견을 수렴하여 최종적으로 선정될 예정이며, 이에 따라 2030년 가동에 차질이 우려됩니다.

[용어 해설]
1. 자원회수시설(쓰레기 소각장) - 생활 쓰레기 등을 소각하여 자원을 회수하는 시설
2. 입지선정 위원회 - 자원회수시설의 적절한 입지를 선정하기 위해 구성된 위원회
3. 생활쓰레기 직매립 금지 조치 - 쓰레기를 직접 땅에 버리는 행위를 금지하는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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