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대표 해임 소송, 신뢰 관계 파기 관련 판결 예정 > 사회

1. 하이브 대표 해임 소송에서 민희진 전 대표와 하이브가 신뢰 관계 훼손 여부 논의.
2. 민 전 대표 주장에 따르면 하이브는 독립적 판단 없이 해임 조치를 취한 것으로 주장.
3. 하이브는 민 전 대표의 행동을 배신으로 해석하여 신뢰 관계 파기 주장.
4. 재판부는 추가 서면을 받아 심문을 종결할 예정이며 가처분 결정은 이달 말 예상.

[설명]
하이브 대표 해임 소송에서 민희진 전 대표가 회사의 대표이사로 재선임을 요구하며 신뢰 관계 훼손 여부를 분쟁 중입니다. 양측은 상호 배신과 프로큐어 조항을 두고 대립하고 있으며, 판결은 이달 말에 예상됩니다. 뉴스1 보도에 의하면 가처분 결정은 오는 25일에 예정되어 있습니다.

[용어 해설]
- 프로큐어(procure): 주주 간 계약에 특정 주주가 지명한 이사에게 일정 행위를 하도록 하는 조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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