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장, 단식 투쟁 중단.."축제 예산안 논란" > 사회

1. 세종시장이 단식 농성 중단 발표.
2. 시의회, 박람회와 축제 예산안 상정하지 않아 결정 미루어져.
3.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입장 대립.
4. 최 시장, 합의를 통한 예산안 처리 주장.
5. 국민의힘 의원 4명과 민주당 의원 1명 결의 미달로 처리 불발.
6. 민주당, 재정 여건과 사업 타당성을 들어 삭감 요구.

[설명] 세종시장 최민호가 본인의 역점 사업인 국제정원도시박람회와 빛축제 예산을 위해 단식 농성 중단을 선언했습니다. 그러나 시의회는 해당 예산안을 상정하지 않아 결정이 미뤄지고 있으며,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의원들 간 협의가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최 시장은 합의를 통한 처리를 주장하고 있는데, 이에 반발하는 의견이 있어 예산 결정이 보류되었습니다. 민주당 의원들은 재정 여건과 사업 타당성 등을 이유로 삭감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예산안: 정부가 다음 해에 수입과 지출을 어떻게 조정할 것인지를 계획한 문서
- 단식 농성: 특정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음식을 거부하고 일정 기간 동안 투쟁하는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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