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의 동맹휴학 문제에 대한 부총리 발언 > 사회

1. 이주호 사회부총리는 의대 휴・복학 규모 관리의 필요성 강조.
2. 학생 미복귀로 의대 학사 차질 방지가 긴급한 문제로 지적.
3. 정부가 동맹휴학을 공익에 반하는 행동으로 지목.
4. 의대 교육과정 5년 전환설에 대해 부총리가 사실무근이라고 해명.
5. 휴・복학 규모 관리, 의료 인력 양성에 대한 대학과 정부의 협의 계획 발표.

[설명]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의대 휴학 문제에 대해 학생 미복귀로 인한 의대 학사 차질이 해소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부는 동맹휴학을 공익에 반하는 행동으로 지목하고, 대학들에게 학생들의 복귀를 최대한 설득하되, 휴학 규모를 관리할 필요성을 요청했습니다. 또한 의대 교육과정을 5년으로 일률적 전환하는 주장은 사실무근이라고 부총리가 밝혔습니다. 대학과 정부는 휴・복학 규모 관리와 의료 인력 양성에 대한 협력 방안을 협의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동맹휴학: 대학생들이 단체로 휴학하는 행위
- 의대 교육과정: 의과대학의 교육 및 학습과정
- 휴복학: 학업을 잠시 중단하고 다시 이어가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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