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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주거지에서 시신 콘크리트 안에...연인 살해한 50대 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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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0-12 04:1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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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제시 주거지에서 시신 콘크리트 안에...연인 살해한 50대 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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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남 거제시 주거지 콘크리트 구조물 안에서 여행용 가방 속 시신 발견.
2. 동거한 여성 살해 후 암매장한 50대 남성, 재판에 넘겨졌다.
3. 범행 발각은 집주인이 수리 중 콘크리트 구조물 부순 것으로 드러났다.
4. 연인관계로 알려진 두 사람은 2004년부터 함께 산 것으로 확인됨.
5. 용의자는 남성 A 씨로, 사체 유기 혐의는 공소시효 만료돼 처리돼 명확한 처벌이 어려운 상황이다.

[설명]
경남 거제시 주거지에서 연인인 여성을 살해한 후 시신을 여행용 가방에 담고 콘크리트와 시멘트로 암매장한 5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범행은 집주인이 수리 공사를 위해 콘크리트 구조물을 부순 결과 발각되었는데, 사체 발견으로 16년 만에 범행이 드러났습니다. 용의자는 2004년부터 같은 지역에서 연인관계를 이어왔던 A 씨로, 과거 마약류 범행 전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현재 범행 사실을 시인하고 구금됐습니다.

[용어 해설]
- 암매장: 죽은 시신을 시멘트나 암석 등으로 둘러싸거나 묻어 자연적인 분해를 막는 것.
- 공소시효: 특정 범죄에 대한 처벌이 제한된 기간 내에 이루어지지 않으면, 공소권이 소멸되는 제도.

[태그]
#Geoji #거제 #사체발견 #범행 #재판 #암매장 #콘크리트 #시신 #특별법 #공소권 #유기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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