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코링크PE 대표 항소‥주요 혐의는 횡령 > 사회

1. 검찰이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PE) 대표 이상훈의 1심 판결을 항소했습니다.
2. 이 전 대표의 증거인멸교사와 증거위조로 조 전 대표 부인 정경심 교수에 대한 국가형벌권 행사 방해로 봅니다.
3. 이 전 대표의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 형량이 취소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설명]
서울중앙지법이 이상훈 전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PE) 대표에게 징역 3년과 집행유예 4년을 선고한 판결을 검찰이 항소했습니다. 이에 대해 검찰은 이 대표의 횡령 행위가 중대하다며 죄질에 상응하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이 대표의 증거인멸교사와 증거위조 행위로 조국 전 대표 부인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와 조 전 대표에 대한 국가형벌권 행사가 방해되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한 판결은 항소심에서 재판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1.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PE) : 사모펀드(Private Equity) 중 하나로 기업 사모자본을 매수하고 경영에 참여하여 수익을 추구하는 펀드를 의미합니다.
2. 증거인멸교사 : 범죄자가 증거로 사용될 수 있는 물건을 은닉하거나 파괴하는 행위를 의미합니다.

[태그]
#Prosecution #코링크PE #항소 #증거인멸교사 #이상훈 #조국 #국가형벌권 #정경심 #검찰 #횡령 #서울중앙지법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