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신혼부부를 위한 '천원주택' 공급 > 사회

1. 인천시가 신혼부부와 예비부부를 위해 하루 1000원에 임차 가능한 '천원주택' 공급 계획 발표.
2. '천원주택'은 매입 임대와 전세 임대 방식으로 제공되며, 임차료는 월 3만원.
3. 해당 주택은 결혼한 지 7년 이내 신혼부부나 예비부부가 최대 6년간 거주 가능.


[설명]
인천시가 신혼부부와 예비부부를 위한 주거 지원 정책으로 '천원주택'을 공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주택은 하루 1000원에 임차 가능하며, 매입 임대와 전세 임대 방식으로 제공됩니다. 매입 임대는 시가 보유한 주택을 빌려주는 방식이고, 전세 임대는 신청한 집을 렌트하는 방식입니다. 해당 주택은 결혼한 지 7년 이내인 신혼부부나 예비부부가 최대 6년간 거주할 수 있으며, 자녀 수에 따라 주거 가능한 면적이 달라집니다. 인천시는 내년부터 천원주택을 연간 1000호씩 공급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매입 임대: 시가 보유한 주택을 빌려주는 방식
- 전세 임대: 신청한 집을 렌트하는 방식

[태그]
#Incheon #신혼부부 #천원주택 #임대 #주거지원 #결혼 #저출생 #부담경감 #인천시장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