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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재원 마약 대리 처방 사건, 29명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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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11 05:4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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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재원 마약 대리 처방 사건 29명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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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 프로야구 선수 오재원에게 마약류 대리 처방 및 투약 혐의로 29명이 검찰 송치됨.
2. 현직 두산 베어스 선수 9명과 프로야구 선수 13명 등이 포함돼 있음.
3. 투약자 중에는 오재원의 지인에게 마약 약품을 판매한 한 병원 원장도 포함돼 있음.
4. 오재원은 지난 4월 마약류 상습 투약 등 혐의로 구속 기소돼 있는 상태.

[설명]
프로야구 선수 오재원이 마약류 대리 처방 및 투약 사건으로 29명이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이들 중에는 현직 두산 베어스 선수 9명과 프로야구 선수 13명이 포함돼 있습니다. 두산 베어스 트레이너 1명과 오재원이 운영하던 야구 아카데미 수강생의 학부모도 범행에 가담했다고 합니다. 오재원의 지인에게 마약 약품을 대거 판매한 한 병원 원장에게는 약사법 위반 혐의가 적용됐습니다. 이번 사건은 오재원이 지난 4월 마약류 상습 투약 등 혐의로 구속 기소돼 있는 상황에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용어 해설]
- 마약류 대리 처방: 본인이 직접 처방받아야 하는 약품을 대신해서 다른 사람의 이름으로 처방하는 행위.
- 투약 혐의: 약물이나 약품을 불법적으로 복용하는 행위에 대한 혐의.
- 마약류관리법 위반: 마약류에 대한 규제를 정한 법률을 위반하는 행위.
- 약사법 위반: 약사가 따라야 하는 규범을 어기는 행위.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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