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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기록계 조작 파문, 식품안전 대형 사기로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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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0-31 14:4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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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도기록계 조작 파문 식품안전 대형 사기로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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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기 성남수정경찰서, 조작 기능을 갖춘 온도기록계 59명 입건
2. 압수수색으로 조작 가능 제품 700여 점 압수
3. 불법 제조업체 매출 상승을 위해 조작 제품 유통
4. 범죄수익금 환수 예정, 추가 유사 사례 수사 확대

[설명]
경기 성남수정경찰서는 조작 가능한 온도기록계를 제조 및 유통한 59명을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이들은 2021년 6월부터 최근까지 총 4900여 대(9억원 상당)의 조작 가능 제품을 유통한 사실이 확인됐다. 조작된 제품은 냉장·냉동식자재의 온도를 조작하여 식품안전을 위협했다. 경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2곳의 제조업체에서 700여 점의 조작 가능 제품을 규탄했으며, 범죄수익금을 환수할 예정이다. 유사한 사례를 추가 수사할 계획이며, 식품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용어 해설]
- 온도기록계: 냉장·냉동 상품의 운송 중 온도를 기록하는 장치
- 조작 가능 제품: 온도를 조작하여 식품 안전을 위협하는 제품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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