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서울 유일한 '탄소중립 선도도시'로 선정 > 사회

1. 노원구, 환경부와 국토부 주관 '탄소중립 선도도시'로 선정
2. 주택 개선 등 탄소중립 정책 높은 평가
3. 'Rebuild First 탄소중립 신도시 노원' 슬로건 채택
4. ZEB 로드맵 실시로 정부보다 연도 빠른 추진
5. 2030년까지 계획, 협약체결까지 추진 예정

[설명]
서울 노원구가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환경부와 국토부가 주최하는 '탄소중립 선도도시(Net-Zero City)' 조성사업의 대상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이 조성사업은 지역과 민간이 협력하여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위해 노력하는 프로젝트로, 노원구는 노후주택 문제 등에 착안하여 'Rebuild First 탄소중립 신도시 노원'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ZEB 로드맵을 단계적으로 시행하며 정부의 계획보다 앞당겨 추진 중이며, 2030년까지 사업을 완료하기 위해 계획을 세우고 협약 체결까지 진행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탄소중립 선도도시: 탄소 중립 환경에 중점을 둔 도시
- ZEB 로드맵: 건축에서 제로 에너지 건물을 목표로 하는 계획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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