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혜와 뇌물의 의료 범죄, 맹경재 전 청장 구속 > 사회

1. 효능이 검증되지 않은 세포치료제 판매로 111억원 벌어들인 일당 구속.
2. 세포치료제를 허위 광고해 암환자 등에 판매한 혐의.
3. 무단 투기와 뇌물 제공 등으로 검찰 조사 대상이 됐던 업체 운영자 3명도 기소.

[설명]
특히 중증 암환자 등을 상대로 효능이 검증되지 않은 세포치료제를 판매하고 111억원을 벌어들인 일당이 구속됐습니다. 이들은 세포치료제의 효과를 과대광고하고, 무단으로 혈장배양액을 투기하는 등의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외국인 관광객을 상대로 무상 시술을 제공하고 뇌물을 제공한 의혹도 있으며, 해당 업체 운영자들도 불구속 기소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용어 해설]
- 세포치료제: 개인의 세포를 이용한 의료치료 방법
- 허가 없이: 관련 기관의 승인 없이
- 혈장배양액: 혈장에서 얼룩질이 일어나 재배양한 혈장 성분
- 뇌물: 부정한 목적으로 타인에게 돈이나 재물을 주는 행위

[태그]
#MedicalCrime #의료범죄 #무허가치료제 #뇌물 #검찰조사 #특혜 #암환자 #세포치료제 #혈장배양액 #외국인관광객 #국민건강 #조사진행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