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피 5년 조직폭력배, 노상 카페서 출근 후 검거 > 사회

1. 경찰이 5년간 도피하던 조직폭력배를 노상 카페에서 검거했습니다.
2. ㄱ씨는 현금을 나누는 도중 발각되어 경찰에 체포됐고, 5만원권 약 350만원이 압수됐습니다.
3. ㄱ씨는 지명수배 14건을 누린 조직폭력배로 확인돼, 경찰이 정확한 범행 수사 중입니다.

[설명]
경기북부경찰청이 5년간 도피생활을 하던 조직폭력배인 ㄱ씨를 노상 카페에서 불심검문으로 검거했습니다. ㄱ씨는 현금을 나누던 도중 경찰에 발각되었고, 350만원 상당의 5만원권 현금이 압수되었습니다. ㄱ씨는 대구·포항지역에서 특수상해로 지명수배를 당한 조직폭력배였으며, 경찰은 출처 등을 조사하고 범행을 철저히 수사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조직폭력배: 범죄 조직에 소속되어 폭력을 일삼는 개인
2. 불심검문: 경찰이 의심스러운 사람의 몸이나 물품을 상세히 살펴보는 절차
3. 지명수배: 경찰이 특정 인물에 대해 수사나 체포를 요청하여 관련 정보를 공개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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