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권위 상임위원 사직, 과연 왜? > 사회

1. 이충상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이 사직서를 제출한 것이 확인됨.
2. 국민의힘 추천으로 임명된 이 상임위원은 인권위에 1년 남기고 사임 결정.
3. 직장 내 괴롭힘 논란과 관련해 특별감사 진행됐지만 별다른 징계 없이 종결.

[설명]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인 이충상이 사실상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민의힘 추천으로 지난해 차관급으로 임명된 이 상임위원은 임기가 3년인데 1년을 남기고 사임을 결정했다. 이에 대해 직장 내 괴롭힘 논란이 있었고, 특별감사가 진행됐으나 별다른 징계 없이 종결된 것으로 전해졌다.

[용어 해설]
1. 사직서: 직장에서 자발적으로 퇴사 의사를 표명하는 문서.
2. 괴롭힘 논란: 직장 내에서 어떠한 이유로 인해 사람들이 불편함을 느끼거나 고통을 겪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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