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병원성 AI 확산 위기, 방역 대책 강화 > 사회

1. 충북도 음성군 오리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2. 전세계 발생은 79% 감소했으나 발생 시기와 범위는 확대
3. 방역을 위해 충북도와 음성군에서 살처분 및 통제초소 추가 설치 등 조치
4. 정부는 농가 부담 감소를 위한 대응 강화 계획

[설명] 충북도 음성군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사태로 관련 기관이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발생은 백신과 치료제가 없어 닭의 사망률이 100%에 도달할 정도의 위험성을 안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는 감소 추세이지만 발생 지역과 범위가 확대되고 있어 방역 대책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특히 충북도와 음성군은 살처분 및 통제초소 추가 설치 등을 통해 확산을 막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정부는 농가와 소비자에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대응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가축 전염병 중 제1종으로 전파력이 높은 질병
- 살처분: 질병이나 위험한 동물을 사살하여 전염병의 확산을 막는 것
- 통제초소: 질병의 확산을 막기 위해 설치된 통제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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