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사고 차량으로 사기, 120억 대출금 횡령 사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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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1-21 00:13 댓글 0본문
1. 인천경찰청, 폐차 수준 사고 차량을 이용해 120억 원대 대출금 챙기기 혐의 9명 검거
2. 중고차 딜러와 명의대여자 등 202명 조사 중
3. 사고 차량 번호판 바꾸거나 성능 기록 위조해 대출 신청
4. 최대 2억 원까지 대출금 챙기는 수법 파악
5. 총책과 공모해 대출 영업 수당 챙기는 캐피탈 직원들 적발
[설명]
인천경찰청 형사기동대가 폐차 수준의 사고 차량을 이용해 120억 원대의 대출금을 챙기기 위한 사기 사건을 적발했습니다. 사고 차량을 속이기 위해 번호판을 바꾸거나 성능 기록을 위조하는 등의 수법을 사용했으며, 중고차 딜러와 명의대여자 등 202명이 조사 중입니다. 이들은 최대 2억 원까지의 대출금을 챙긴 것으로 확인되었고, 총책과 공모한 캐피탈 직원들도 대출 영업 수당을 챙겼습니다. 경찰은 해당 사건을 철저히 수사 중이며, 대출을 위해 명의를 대여하는 행위에 대해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용어 해설]
- 캐피탈 : 자본을 의미하는 단어로, 여기서는 캐피탈 회사를 가리킴
- 명의대여자 : 다른 사람의 명의를 빌려 대출을 받는 사람을 일컬음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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