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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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1-21 01:17 댓글 0본문
1. 서울시가 올해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에 1599명을 추가했고, 총 체납액은 888억 원이었다.
2. 개인 체납액 1위는 오문철 전 보해저축은행 대표로 151억7400만 원을 체납한 것으로 나타났다.
3. 새로 추가된 신규 체납자 중에는 '철거왕'으로 알려진 이금열 씨가 14억1100만원을 체납한 것이 포함돼 있었다.
[설명]
서울시가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올해에는 1599명의 신규 체납자가 추가되었는데, 이들의 총 체납액은 888억 원에 이릅니다. 공개된 명단에는 오문철 전 보해저축은행 대표를 비롯해 안혁종 씨, 조동만 전 한솔그룹 부회장, 이동경 전 케이앤엘벨리 대표 등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특히 '철거왕'으로 불리는 이금열 씨의 개인 체납액은 14억1100만원에 달했습니다. 서울시는 명단 공개와 함께 가택수색, 부동산압류, 출국금지, 검찰 고발 등의 제재와 추적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고액·상습 체납자: 세금 등을 많은 금액이나 반복해서 납부하지 않는 사람
신규 체납자: 새롭게 명단에 추가된 납세자 중에서 체납한 사람들
명품: 고가의 유명한 상품
강력한 행정제재 처분: 강력한 행정 조치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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