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모집 경쟁률 분석 결과... 서울·경인권 대학도 5년새 최고 경쟁률 등장 > 사회

1. 서울뿐 아니라 경기·인천 대학도 최근 5년 새 최고 경쟁률을 기록함.
2. 서울 소재 대학의 수시모집 경쟁률은 해마다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음.
3. 85곳 중 68곳이 비수도권 대학으로 수시모집에서 미달인 대학임.

[설명]
2025학년도 대학 수시모집에서 서울과 경기·인천 지역 대학이 최근 5년 동안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의과대학 정원 확대로 상향 지원이 두드러지면서 나타난 결과로, 서울 소재 대학의 수시모집 경쟁률은 매년 상승하고 있습니다.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85개 대학 중 68개는 사실상 수시모집에서 미달인 상태입니다. 서울과 비수도권 대학의 경쟁률 격차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수시모집: 대학이 국가대학입학전형으로 학생을 선발하는 방식
- 상향 지원: 학생들이 성적이나 학업 능력을 향상시켜 원하는 대학에 더 높은 등급으로 지원하는 것
- 미달인 대학: 지원자 대비 선발 인원이 부족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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