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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사직 대응 계획...군 입영 연기 우선순위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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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10 22:4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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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공의 사직 대응 계획...군 입영 연기 우선순위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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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공의 사직 후 수련에 복귀할 경우 군 입영이 연기될 수 있다.
2. 전공의들의 사직으로 인한 군 입영자 몰림에 대비해 입영 우선순위를 협의하고 있다.
3. 정부는 전문의 취득 어려움 등을 감안해 전공의들이 병원에 복귀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설명]
한 대학병원에 설치된 '전공의 전용공간' 안내판 속 백색 소맷자 케이프가 나오는 모습. 전공의 사직에 따른 군 입영 연기와 관련해 정부가 입영 우선순위 협의 등 대응책을 마련 중이다. 전공의들이 복귀하지 않을 경우 공보의·군의관 정원 초과로 입영 지연 가능성이 높아져 병원 운영에 차질을 가져올 우려가 있다. 병원업계는 군 입영 시기를 나누는 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으며, 전문의 어려움 등을 감안하여 정부는 전공의들의 복귀를 권장하고 있다. 20대 초반 전공의 A씨는 병원 복귀 후 3년 정도 있다 나와야 여건이 안정될 것으로 전망했다.

[용어 해설]
- 전공의: 의과대학을 졸업한 후 병원에서 전문의 교육을 받고 있는 의사
- 공보의: 공중의학연구가 공보로 체계화한 의학 전문가
- 군의관: 국군 병원에서 근무하는 의사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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