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씨 친형 부부 항소심 2차 공판, 증인 출석 밝혀 > 사회

1. 박수홍 씨가 친형 부부의 항소심 2차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하여 증언했습니다.
2. 박 씨는 재판이 본질적인 횡령 사건이 왜곡됐다고 주장했습니다.
3.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하면서 가족 회사로 인해 피고인들이 자산을 남용한 것을 지적했습니다.

[설명]
박수홍 씨가 기획사 자금 등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친형의 항소심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했습니다. 증인석에서 자신의 억울함과 본질적인 횡령 사건이 왜곡되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가족 회사로 인해 피고인들이 재량권을 남용한 것에 대해 지적하면서 가족으로서의 어려움을 호소했습니다. 이번 공판은 박수홍 씨와 그의 친형 부부 간의 복잡한 가족 문제와 재산 분쟁에 대한 토론이 예상됩니다.

[용어 해설]
- 항소심: 1심 판결에 불복하여 다시 선고를 요청하는 법적 절차를 의미합니다.
- 횡령: 타인의 재산을 빼앗거나 훼손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 친형 부부: 박수홍 씨의 형(형제 중 연장 형)과 형수(형의 부인)를 가리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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