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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연구가 주목하는 EDR 데이터와 급발진 의혹, 운전자의 주장 따위는 따져 봐야할 근거도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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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10 18:3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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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로연구가 주목하는 EDR 데이터와 급발진 의혹 운전자의 주장 따위는 따져 봐야할 근거도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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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찰의 중간 결과에 따르면, 사상자를 낸 시청역 인근 역주행사고의 운전자는 일방통행 도로로 오해한 채 진입했다고 주장.
2. 블랙박스 분석 결과에서는 블랙박스에 일방통행길이 아닌 방향으로 나타나는 내비게이션 음성이 확인되었음.
3. 운전자의 주장과 달리, 경적 울리는 소리가 없었다는 점이 주목받고 있으며, 운전자의 브레이크 조작 의혹도 논란.
4. 급발진의 여부를 밝히기 위해 EDR 데이터를 확인하는 등 추가 조사가 예정될 예정.

[설명]
16명의 사상자를 낸 시청역 인근 역주행사고의 운전자는 일방통행 도로를 착각한 채 진입하여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경찰의 중간 결과에서는 운전자가 일방통행도로로 오해하고 진입했다는 것을 입증하기 위해 내비게이션 음성 정보가 중요한 근거로 등장했습니다. 또한, 사고 당시 경적 울리는 소리가 없다는 점과 운전자의 브레이크 조작 의혹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추가적인 조사를 통해 급발진 여부와 운전자의 주장에 대한 명확한 판단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이번 사고로 급발진 의혹에 대한 논의와 EDR 데이터의 중요성이 다시 한번 부각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EDR 데이터: 사고 발생 5초 전까지 운전자의 조작 상황을 기록하는 차량 내부 장치로, 사고 발생 시 운전자의 행동 패턴을 확인하는데 사용됨.

[태그]
#EDR데이터 #급발진의혹 #블랙박스 #운전자주장 #내비게이션 #브레이크조작 #국토부 #차량관리법개정안 #운전자조작 #급발진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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