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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 집단유급 사태, 교육부 '학사 탄력 가이드라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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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10 20:3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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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대생 집단유급 사태 교육부 학사 탄력 가이드라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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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교육부가 의대 학사 탄력운영 가이드라인 발표하여 성적·유급 처리 내년 2월까지 미루고 다학기제 운영할 수 있도록 함.
2. 올해 의대를 학년제 개편하여 성적·유급 처리 내년 2월까지 미루고 1학기 학습결손 보완하도록 함.
3. 의대 집단유급에 따른 수업 거부로 새로운 학기 개설.
4. 교육부, 대학들이 학사일정 변경인 국가장학금 신청기간 연장 등의 조치를 준비하고 있다.

[설명]
교육부가 의대생들의 수업거부로 인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의과대학 학사 탄력운영 가이드라인'을 발표했습니다. 이 가이드라인은 성적과 유급 처리를 내년 2월까지 미루고, 다학기제를 통해 수업을 보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의대 증원 정책에 반발한 의대생들의 집단유급 사태를 막기 위한 조치 중 하나입니다. 또한 학년제 개편으로 올해의 수업거부로 인해 1학기가 손실된 학습을 보충하도록 하였습니다. 교육부는 학사일정 변경에 따른 대책도 마련해 대학들과 협력하여 학생들의 교육에 영향을 최소화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집단유급: 여러 사람이 함께 유급 행위를 하는 것.
2. 다학기제: 학사학위과정이나 학사후과정 등을 운영하는 교육과정 중 학부의 기본 과정 외에 겸용할 수 있는 교과목을 추가운영하는 제도.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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