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K-컬처밸리 부지, 'K-콘텐츠 복합문화단지'로 재도약 > 사회

1. 경기도, 'K-컬처밸리' 대신 'K-콘텐츠 복합문화단지' 추진
2. TF 구성, 개발 방향 결정 및 사업추진 역할
3. 현재 일원 경제자유구역을 포함한 공영개발 방안 논의
4. 외국투자기업과 콘텐츠기업 유치해 세계적인 문화 복합단지 조성 목표

[설명]
경기도가 CJ라이브시티와의 사업협약 해지로 백지화된 'K-컬처밸리'를 대신할 'K-콘텐츠 복합문화단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TF는 이 사업의 개발 방향과 사업 추진을 책임지며, 현재 고양시 일원의 경제자유구역을 포함한 공영개발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경기도는 글로벌투자기업과 민간 콘텐츠기업을 유치하여 세계적인 문화 복합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용어 해설]
- K-콘텐츠 복합문화단지: 경기도가 추진 중인 공영개발사업으로, 'K-컬처밸리' 대체 사업
- TF(개발사업TF): Task Force의 약어로, 특정 과제나 사업을 위한 조직이나 그룹
- 경제자유구역: 투자와 무역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지역
- 콘텐츠기업: 콘텐츠 제작과 유통 등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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