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적인 폭우로 전북-충청 지역 호우특보 발령, 폭염주의보도 발령 > 사회

1. 전북 군산시에 한 시간에 131.7㎜의 기록적인 비가 쏟아져 200년에 한 번 나타날 수준의 호우로 피해 속출.
2. 전북 익산, 군산 등에서 강한 비로 전 권역에서 차량 뜨는 일부 도로와 시설물이 물에 잠김.
3. 충남 서천과 부여에서도 시간당 100㎜를 넘는 강한 비로 매우 강한 호우 예상.
4. 중부 지역에서는 무더운 날씨로 중부 체감 온도 33도 이상, 폭염주의보 발령.

[설명]
지난 밤부터 오늘 새벽까지 전북과 충청 지역에서 기록적인 호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전북 군산시를 중심으로 한 시간에 131.7㎜의 비가 내리며 도로 침수와 시설물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도로차량 떠오르는 상황과 건물의 하부가 침수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으며, 기상청은 100~200년에 한 번 발생하는 강한 비로 분석 중입니다. 한편 중부 지역은 무덥고 폭염주의보가 발효되어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용어 해설]
- 호우특보: 폭우가 예상되는 경우 발령되는 기상 정보
- 폭염주의보: 폭염이 예상되어 건강에 유의해야 하는 상황을 알리는 공지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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