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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이하 고객, 급발진 의심 사고 신고 50%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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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10 14:3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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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대 이하 고객 급발진 의심 사고 신고 50%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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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안태준 의원실이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료를 공개하며, 10년간 접수된 급발진 의심 사고 건수 456건 중 50대 이하가 신고한 사고가 50% 이상이었다.
2. 60대 이상이 신고한 사고보다 50대 이하가 더 많은데, 최근 고령 운전자가 주로 전문적인 운전 장치 도입을 강조하는 분위기 속에서 급발진 사고는 다양한 연령층에서 발생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3. 자동차급발진연구회 회장은 고령 운전자에만 집중하기보다 모든 연령층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설명]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10년 6개월간 456건의 급발진 의심 사고가 접수되었습니다. 이 중 50대 이하가 신고한 사고가 50% 이상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고령층이 주로 신고하는 사고의 인식과는 달리, 사고의 실제 발생은 50대 이하에도 잦게 보고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전문가들은 고령 운전자에게만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아니라 모든 연령층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안전한 운전을 위해 급발진 의심 사고를 막을 수 있는 장치 도입과 운전면허 시스템의 강화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 급발진 : 운전 중 갑자기 차량이 가속되는 현상
- 자동차리콜센터 : 자동차 제조사들이 제품 결함 등으로 인해 소비자 차량을 리콜하여 수리 및 개선하는 곳
- 비상자동제동장치(AEBS) : 차량이 충돌 위험을 감지하고 자동으로 제동을 작동시켜 사고를 예방하는 장치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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