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신혼부부에 하루 1천 원 '천원주택' 공급 > 사회

1. 인천시가 내년부터 1천 호의 '천원주택'을 예비 신혼부부에게 제공합니다.
2. 임대료는 하루 1천 원으로, 대출이자 지원도 추진됩니다.
3. 주택 면적은 자녀 수에 따라 다르며, 월 임대료는 민간주택의 4% 수준입니다.
4. 대출금 3억 원 내에서 자녀 수에 따라 0.8%~1%의 이자 지원을 받게 됩니다.

[설명]
인천시가 신혼부부에게 저렴한 임대료 1천 원의 '천원주택'을 제공하고 대출이자 지원까지 확대하는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주택 면적과 임대료는 자녀 수에 따라 다르며, 신생아 특례 디딤돌 대출과 연계해 낮은 이자율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신혼가정의 주거 문제 해결과 자녀를 둔 가구의 주거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용어 해설]
- 천원주택: 하루 임대료가 1천 원인 저렴한 임대 주택.
- 디딤돌 대출: 신생아 출산 가구에 대해 취급 이율 등을 특례로 적용한 주택담보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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