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신혼부부 대상 '임대료 1천원' 주택 공급 확대 > 사회

1. 인천시가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1천원에 주택을 임대하는 정책을 확대한다.
2. 지원 대상은 2년에서 6년 차 신혼부부로, 주택 면적은 아이의 유무에 따라 다르다.
3. 매입 임대주택과 전세 임대주택 두 가지 방식으로 제공되며, 보증금은 면적에 따라 다르다.
4. 시는 매년 1천호의 '천원주택'을 공급할 예정이며, 대출 이자 지원도 추진중이다.

[설명]
인천시가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1천원에 주택을 임대하는 '아이 플러스 집 드림' 정책을 확대한다. 이번 정책은 매입 임대주택과 전세 임대주택 두 가지 방식으로 제공되며, 주택 면적은 아이의 유무에 따라 차등화된다. 매입 임대주택은 공공임대주택을 하루 1천원에 빌려주며, 전세 임대주택은 월세 3만원에 제공된다. 실질적으로 많은 신혼부부들에게 주택 가격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되며, 지원 대상은 2년에서 6년 차 신혼부부로 한정된다. 또한, 보증금은 주택 면적에 따라 다르며, 시는 매년 1천호의 '천원주택'을 공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미 아이를 출산한 가구에 대한 대출 이자 지원도 추진 중이다.

[용어 해설]
- 매입 임대주택: 공공임대주택을 하루 1천원에 빌려주는 방식.
- 전세 임대주택: 전세계약을 맺고 월세 3만원에 빌려주는 방식.
- 보증금: 주택을 빌릴 때 선 지불하는 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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