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타운 DJ 안모, 음주운전 오토바이 치고 사망사고…징역 10년 선고 > 사회

1. 서울 강남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오토바이 배달원을 치어 숨지게 한 DJ 안모(24)씨가 징역 10년의 중형을 선고받았다.
2. 안씨는 도로 제한속도를 넘어 시속 100~110㎞로 운전 중인 상태에서 사망사고를 일으켰으며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3. 피해자를 끌어안은 채 긴급체포된 안씨는 선처를 호소했지만 검찰은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설명]
서울 강남에서 음주운전으로 오토바이 배달원을 치어 숨질 사고를 낸 DJ 안모씨가 징역 10년의 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안씨는 도로 제한속도를 훨씬 초과하는 속도로 운전 중이었고, 혈중알코올농도 역시 수준을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현장에서 긴급체포된 안씨는 선처를 호소했지만 결과는 징역 10년으로 이끌렸습니다.

[용어 해설]
1. 혈중알코올농도: 혈액 속에 포함된 알코올의 양을 측정하는 지표로, 안전한 수치를 넘어서면 음주운전으로 인한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2. 징역: 범죄자에 대한 형법상의 처벌 중 하나로, 일정 기간 동안 가두어 둘 수 있는 형사 처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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