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최저임금 노사 불화, 결정 불투명 > 사회

1. 노사 갈등 속, 내년 최저임금 결정 논의 본격화.
2. 노동계 요구안 인상률 낮춰 1만1200원 제시.
3. 경영계는 단 10원만 올려 9860원 동결 제안.
4. 최저임금 위원회 회의 논의 끝나자 추가 논의 없이 종료.

[설명]
노사 간 최저임금 인상률을 놓고 갈등이 격화하고 있는 가운데, 내년도 최저임금을 결정하기 위한 최저임금위원회 회의에서 노동계는 최초 요구안을 낮춘 1만1200원을 제시하며 노사 간 갈등이 본격화했습니다. 한편 경영계는 9860원을 동결하고 최초 요구안에서 10원만 올려 수정안을 제시했지만, 노사 간 의견이 크게 엇갈려 혼란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결정이 불투명한 가운데 추가 논의 없이 회의가 종료되었습니다. 다음주 중에 최저임금이 결정될 전망입니다.

[용어 해설]
1. 최저임금위원회: 최저임금 결정을 위해 노동계와 경영계가 참여하는 위원회.
2. 최초 요구안: 노동계와 경영계가 처음에 제시한 최저임금 인상 요구나 동결 제안.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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