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선수 성병 전파 혐의로 검찰 송치 > 사회

1. 프로축구 K리그 소속 현역 선수가 여성에게 성병을 옮긴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2. 선수는 성병 헤르페스 2형 감염 채 성관계를 통해 병을 전파한 혐의를 받고 있다.
3. 여성은 지난해 12월 고소장 제출 후 이 같은 사실이 드러났으며, 선수는 병 전파 가능성을 알던 상태였다.

[설명]
프로축구 K리그 소속의 현역 선수가 여성에게 성병을 전파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선수는 헤르페스 2형에 감염된 채로 성관계를 통해 여성에게 성병을 옮긴 것으로 의심받고 있습니다. 해당 사건은 여성이 지난해 12월 고소장을 제출하면서 발각되었고, 선수는 병을 전파할 수 있는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성관계를 가진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수원지검 안산지청은 해당 사건을 조사 중에 있습니다.

[용어 해설]
- 헤르페스 2형: 성병 중 하나로 포진 바이러스 (Herpes simplex virus) 감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의 일종이며, 주로 피부나 점막에 발진을 유발한다.

[태그]
#soccer #프로축구 #성병 #검찰 #헤르페스 #K리그 #혐의 #수원지검 #조사 #포진바이러스 #성관계 #조사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