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댐, 홍수 대비 수문 개방 예정 > 사회

1. 한국수자원공사, 대청댐 수문 개방 예정
2. 초당 최대 1,300톤 물 방류 계획
3. 댐 하류 수위 최대 2.84ｍ 상승 예상
4. 방류계획은 상황에 따라 변경 가능
5. 인명 피해 없도록 대비 요청

[설명]
한국수자원공사가 대청댐의 홍수 대비 조치로 오늘 오후 2시부터 수문을 개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수문을 통해 초당 최대 1,300톤의 물을 하류로 방류할 계획이며, 이로 인해 댐 하류 하천의 수위가 최대 2.84ｍ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수자원공사는 방류계획이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인명 및 시설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용어 해설]
1. 수문 개방: 댐이나 강 등에서 수를 제어하기 위해 수를 흘려보내는 방식
2. 하류: 물이 흐르는 방향 중에서 물체의 위치에서 아래로 향하는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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