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시장에게 특별한 선물? 노조 임원진이 운동화 전달 > 사회

1. 경기도 용인시의 공무원노동조합 임원진이 시장에게 운동화를 선물.
2. 노조는 이 시장을 '소통왕'이라는 별명으로 칭하여 열심히 일해달라고 요청.
3. 이 시장은 과거 2년간의 성과를 감사하며 앞으로의 발전을 약속.
4. 노조는 시의회 인사교류, 일·가정 양립을 위한 복무제도 개선 등 건의 사항도 전달.

[설명]
용인시의 공무원노동조합 임원진이 이상일 시장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달하여 화제가 되었습니다. 노조는 이 시장을 '소통왕'이라는 별명을 붙여 새로운 운동화를 선물하면서 공직자들과 시민들을 위해 계속 열심히 일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에 이 시장은 지난 2년간의 성과를 감사하며 앞으로도 시의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습니다. 노조는 또한 시의회 인사교류와 관련한 명확한 기준 마련, 저출산 극복, 일·가정 양립을 위한 복무제도 개선 등의 건의 사항도 이 시장에게 전달했습니다.

[용어 해설]
- 운동화: 운동이나 활동 시 사용되는 신발로, 편안하고 활동하기 편리한 디자인을 갖춘 신발을 의미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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