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응급의료체계 유지, 응급의료기관 1032곳·약국 507곳 문 열어 > 사회

1. 광주광역시, 추석 연휴기간 응급의료체계 유지 특별대책 가동
2. 응급의료기관 26곳 24시간 운영, 응급의료시설도 24시간 진료
3. 응급의료기관별 1대1 전담책임관 지정하여 응급진료체계 유지
4. 동네 병·의원 이용하도록 시민들 협조 요청

[설명]
광주광역시는 추석 연휴기간에 응급의료체계 유지와 진료공백을 막기 위해 특별대책을 가동합니다. 응급의료기관 26곳과 응급의료시설 5곳은 평소와 동일하게 24시간 응급진료체계를 유지하며, 응급의료기관별 1대1 전담책임관을 지정하여 현장 상황을 관리합니다. 또한, 가벼운 증상이나 비응급일 경우 동네 병·의원을 이용해 부담을 완화하고 환자를 분산시킵니다. 시민들은 추석 연휴 기간에도 안전한 응급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받았습니다.

[용어 해설]
- 응급의료체계: 응급 상황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운영되는 의료 서비스 체계
- 전담책임관: 각 응급의료기관에 배정된 책임자로, 응급 상황을 관리하고 조정하는 역할을 담당
- 진료공백: 환자들이 응급의료를 받을 수 있는 시간대에 응급의료 기관이 부족하여 발생하는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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