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연합회, '쌀 소비 촉진 캠페인' 실시 > 사회

1. 은행연합회, 국민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농협은행, 기업은행이 '쌀 소비 촉진 공동 캠페인' 진행.
2. 쌀값 하락과 쌀 소비 감소로 어려움 겪는 농민 지원을 위한 프로젝트.
3. 6개 은행이 200억원 상당의 쌀과 쌀 가공품 구매해 고객 사은품으로 지급하거나 저소득층에 기부 예정.
4. 연합회는 쌀 소비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홍보 및 구매 확대 계획.

[설명]
은행연합회가 국민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농협은행, 기업은행과 함께 '쌀 소비 촉진 공동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쌀값 하락과 쌀 소비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캠페인은 연합회 및 6개 은행이 200억원 상당의 쌀과 쌀 가공품을 구매하여 연말까지 고객들에게 사은품으로 제공하거나 저소득층 가정 등에 기부할 예정입니다. 농협은행은 190억원 규모로 구매할 예정이며, 다른 은행들도 12억원 이상의 구매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향후 연합회는 홍보활동 및 구매 확대 등을 통해 쌀 소비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쌀 소비 촉진 공동 캠페인: 쌀 소비를 늘리고 쌀을 소비하는 사람들을 지원하기 위해 은행들이 함께하는 캠페인
- 쌀값 하락: 쌀의 가격이 낮아지는 현상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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