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 해외 온라인 플랫폼 화장품 안전성 검사 결과 발표

페이지 정보

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9-12 12:05 댓글 0

본문

 서울시 해외 온라인 플랫폼 화장품 안전성 검사 결과 발표

 newspaper_50.jpg



1. 서울시가 해외 온라인 플랫폼에서 146건의 화장품 안전성 검사 실시 결과 발표.
2. 알리와 쉬인에서 중금속 등 유해물질 검출, 특히 납 성분 92배 초과 등 총 11개 제품 문제 발견.
3. 바디페인팅·바디글리터 등 화장품 중 일부는 국내 기준치 초과, 건강에 유해한 중금속 검출.
4. 메탄올 성분 8635%로 국내 기준치 43배 초과, 안티몬 등 유해물질도 검출.

[설명]
서울시는 알리·쉬인 등 중국 해외직구 플랫폼에서 판매 중인 146개 제품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실시했고, 11개 제품에서 문제 발견됐다. 중금속이 국내 기준치를 크게 초과하는 바디페인팅·바디글리터 등의 화장품들은 피부에 유해한 영향을 줄 수 있다. 납과 니켈 등 유해물질은 건강에 심각한 피해를 줄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서울시는 해당 제품 판매 중지를 요청할 예정이다.

[용어 해설]
- 중금속: 인체에 해로운 영향을 미치는 금속 원소로, 과다 섭취 시 중독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 메탄올: 산업에서 주로 사용되는 유기 화합물로, 대량 섭취 시 신경계에 심각한 손상을 줄 수 있다.
- 안티몬: 흔하게 사용되는 금속 원소로, 피부와 접촉 시 알러지 반응을 일으키거나 유해한 영향을 줄 수 있다.

[태그]
#Seoul #안전성검사 #화장품 #중금속 #납 #니켈 #메탄올 #안티몬 #서울시 #온라인플랫폼 #유해물질검출 #건강위험

추천0 비추천 0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구글트랜드 오늘의 핫이슈

 

당신의 관심과 사랑이 사이트의 가치를 만듭니다.
Copyright © tissue.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