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림 흉기 공격 범인, 무기징역 확정 > 사회

1. 관악구 신림동에서 흉기를 휘둘러 1명을 살해하고 3명에게 중상을 입힌 조선(34)의 무기징역 형량이 확정됨.
2. 대법원은 조선의 상고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하고 위치추적 전자장치 30년 부착도 명령함.
3. 조선은 무차별로 흉기를 휘둘러 살인 및 절도, 모욕 등의 혐의로 재판을 받았으며, 2022년 익명 커뮤니티에서 동성애 비하 글을 올렸던 적도 있다.

[설명]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서 발생한 흉기 공격 범인 조선(34)의 무기징역 형량이 확정되었습니다. 조선은 지난해 신림동에서 무차별적으로 흉기를 휘둘러 1명을 살해하고 3명에게 중상을 입힌 혐의로 재판을 받았습니다. 대법원은 조선의 상고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하고 위치추적 전자장치 30년 부착을 명령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국민에게 큰 충격을 주었으며, 관련 예고 글이 인터넷에 많이 게재되어 국민들의 불안감을 증폭시켰습니다.

[용어 해설]
무기징역: 범죄를 저지른 사람에 대해 선고된 가장 높은 형벌 중의 하나로, 범인이 징역형을 받을 때 일정 시간 이상 실형을 선고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상고심: 1심 판결에 불복하여 상급법원(고등법원 또는 대법원)에 진행하는 법정 절차로, 판결이 부당하다고 판단할 때 이를 뒤집기 위해 이루어지는 절차입니다.
위치추적 전자장치: 법원이 혐의가 있는 사람에게 선고한 부착형 처벌 중 하나로, 가만히 있을 때 현재 위치를 추적하는 전자기기를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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