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의대 정원 조정 및 의학평가원 독립성 논란 해소에 입장 발표 > 사회

1. 교육부가 의대 정원 조정에 대해 2025년에는 불가능하다고 입장 밝힘.
2. 대한의학회 등의 휴학 승인 요구에 대해 복귀 전제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유지.
3. 한국의학평가원의 독립성과 자율성 보장을 요구하며 제도적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

[설명] 교육부가 의료계와 의료교육기관들과의 의의 협의를 통해 의대 정원 조정과 의대생 휴학 승인에 대한 입장을 공개했다. 교육부는 2025년 의대 정원 조정은 현재의 입시 진행 중이라 불가능하다고 밝히고, 휴학 승인은 학생의 복귀를 전제로 해야 한다는 입장을 유지했다. 또한, 한국의학평가원의 독립성과 자율성을 보장하되, 객관성 확보를 위해 제도적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용어 해설]
- 의대 정원 조정: 의학대학의 학생 모집 인원을 조정하는 것.
- 휴학 승인: 학생이 학교를 잠시 떠나는 것을 학교가 승인하는 절차.
- 평가인증: 기관이나 제도의 평가를 통해 인증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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