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공동주택 행정서비스 강화 > 사회

1. 울산시, 공동주택 사업장을 대상으로 사용검사 준비사항을 점검하는 찾아가는 공동주택 행정서비스를 실시.
2. 공동주택 건립을 위해 32곳을 대상으로 서비스 지원 및 점검 계속 예정.
3. 시는 지난해 15개 사업장을 점검해 총 47건의 행정서비스 제공.

[설명]
울산시는 공사 중인 공동주택 사업장을 대상으로 사용검사 준비사항을 점검하는 찾아가는 공동주택 행정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이는 공동주택 사업장이 기반 시설 미조성 등 사업승인 조건을 이행하지 못해 발생할 수 있는 입주민 재산권 제약 등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울산시는 2025년까지 구·군과 함께 합동점검반을 조직하여 공동주택 건립을 위한 서비스 지원과 점검을 계속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전체 15개 사업장을 점검하여 기반시설 조성, 승인조건 이행, 민원 처리안내 등 총 47건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했다.

[용어 해설]
- 공동주택 : 여러 가구가 공동으로 사용하는 주택.
- 기반 시설 : 건물의 구조를 유지하고 안정화시키는 시설.
- 합동점검반 : 여러 부서나 기관이 함께 점검하는 팀.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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