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서 집중호우로 산사태 발생, 주민 고립...피해 속출 > 사회

1. 안동 등 경북 북부 지역에서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 발생
2. 안동시 임동면에서 주민 19명이 고립되고 11명은 자진 대피
3. 주택 20여채가 침수되거나 파손되며 농작물도 피해
4.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508명이 대피, 도로 16곳 통제

[설명]
경북 안동시를 포함한 북부 지역에서 8일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와 낙석으로 인해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안동시 임동면에서 주민 19명이 고립된 사태가 발생했고, 주택과 농작물에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508명이 대피하고, 도로 16곳이 통제되는 등의 상황입니다. 경상북도와 관련 기관은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집중호우: 짧은 시간에 많은 양의 강우가 집중적으로 내리는 현상
- 산사태: 비나 눈 녹음으로 인해 산이 큰 부분이 움직여 끝부분이 나오거나 롤링되는 현상
- 피신했다: 위험을 피해 숨어있는 상태로 대피한 상황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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