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 경찰서, 반바지 강아지 쓰다듬은 남성 공연음란 혐의로 송치 > 사회

1. 20대 남성이 반려견과 산책 중 60대 여성을 만나 괴로운 자리 떠나 공연음란 혐의로 입건되었다.
2. 경찰은 A씨의 반바지 길이가 짧다는 이유로 조사를 실시하였고 검찰에 송치했지만 불기소 처분 받았다.
3. CC TV 영상 확인 후 A씨의 공연음란 혐의는 충분히 인정된다고 보여 송치됐지만 결과는 불기소 판결을 받았다.

[설명]
동탄경찰서에서 발생한 공연음란 혐의 사건에서, 20대 남성 A씨가 반려견과 산책 중 60대 여성 B씨를 만나 반바지를 입고 쭈그려 앉아 반려견을 쓰다듬는 모습을 취하자 B씨가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이에 경찰은 A씨를 공연음란 혐의로 입건하여 조사를 실시했고, 검찰에 송치했으나 증거 부족으로 불기소 처분을 받았습니다. 이 사건은 해당 지역에서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공연음란: 다른 사람이 몰래 혹은 강제로 음란한 행동이나 발언을 하는 행위를 가리키는 용어입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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