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플라스틱 공장 화재로 3동 불에 탔다 > 사회

1. 충북 청주의 플라스틱 용기 제조공장에서 화재 발생
2. 화장으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3시간 30분 후에 소방 당국에 의해 진화
3. 화재 원인 조사 중, 지게차 충전 중인 창고 동에서 연기 발견

[설명]
오늘(8일) 오전 충북 청주의 플라스틱 용기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10개 동 중 3개 동을 태우고 3시간 30분 만에 불길이 잡혔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고, 소방 당국은 창고 동에서 소리와 함께 충전 중인 지게차 인근에서 연기가 났다는 목격자 신고를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플라스틱 용기 제조공장: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용기를 제조하는 공장
- 지게차: 물체를 운반하거나 적재하는 용도로 사용되는 차량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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