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 참사 1주기, 최고책임자 처벌 요구 > 사회

1. 오송 참사 유족과 생존자들이 1주기를 맞아 최고책임자 처벌을 요구하며 기자회견을 진행.
2. 생존자 대표는 여전히 자책과 감정의 고통을 이야기하며 검찰의 소환이 언제까지 미집행되는지 비판.
3. 유가족협의회 대표는 재난관리 시스템 미비로 발생한 참사 후, 최고책임자들의 처벌 공개 부재를 비판하며 더 나은 사회를 바람.

[설명]
오송 참사 1주기를 맞은 유족과 생존자들이 최고책임자에 대한 처벌을 요구하며 1년 전의 상처와 혼란을 되새기고 있습니다. 이들은 궁평2지하차도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고통과 분노를 토로하며 지자체 및 검찰의 책임소재에 대해 질타를 가하고 있습니다. 오는 날짜에는 행진과 추모 집회를 통해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최고책임자: 사고나 재해 등의 책임을 지는 사람으로, 해당 사건에 대해 최종적인 책임을 지는 인물을 가리킵니다.
- 유가족: 사람이 사망했거나 실종된 경우 해당 인물의 친구 또는 가족을 의미합니다.
- 기자회견: 기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기자들과의 만남으로, 일정한 주제를 가지고 소식이나 의견 등을 발표하는 자리를 말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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