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특보 발령, 비 소강→강우 재차 강화 > 사회

1. 경기·충청·전북 지역 강한 비로 인해 침수와 산사태 우려로 대피가 늘어나고 있다.
2. 경북에서는 주민 197명이 긴급 대피하고, 옥천에서는 산 비탈면 붕괴로 1명 실종.
3. 충남에서는 산사태와 옹벽 붕괴로 주민 78명이 긴급대피, 천안시와 보령군에서 대피자 발생.

[설명]
강한 비로 중부지방과 충청·경북권 지역은 침수와 산사태 위험이 높아졌습니다. 경기 남부와 충청 북부, 전북 서부에서는 시간당 10~20㎜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경북지역에서는 주민들이 긴급 대피하고, 충북 옥천에서는 산 비탈면 붕괴로 1명이 실종되는 등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또한 충남 지역에서는 산사태와 옹벽 붕괴로 주민들이 대피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호우특보: 호우가 예상되어 발효 중인 재난기상정보.
2. 산사태: 산이나 언덕에서 떨어지는 토석이나 흙이 떨어지면서 발생하는 재해.
3. 옹벽 붕괴: 흙이나 바위 등으로 만들어진 지지벽이 붕괴되는 사건.

[태그]
#HeavyRain #호우특보 #산사태 #대피 #비 #피해 #옹벽붕괴 #토사 #경보 #재난극복 #강우 #자연재해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