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길 사고 연쇄, 휴일 발생한 다발 사건의 모습 > 사회

1. 천안·논산고속도로에서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아 25톤 탱크로리가 넘어져 화재 발생
2. 불타는 정비소와 차량 3대 손실, 피부 화상 유발물질은 누출되지 않아
3. 한 농막에서도 불이 일어나 70대 여성이 연기를 마셔 치료 후 회복
4. 실종된 95세 노인은 실종 후 수색 사흘 만에 소방대원에게 구조, 생명에 지장 없어
5. 마포역 폭발물 의심으로 열차 운행 중지, 오인신고로 정상화

[설명]
오늘 새벽 발생한 사고로 인한 천안·논산고속도로 사건 중에는 승용차의 가드레일 충돌로 인한 연쇄적인 사고와 화재로 인한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또한 울산에서는 자동차 정비소와 차량 3대가 불에 타고, 화상 유발물질이 누출되지 않는 등의 안전상황도 공개되었습니다. 이 외에도 농막에서의 화재로 여성이 참변을 면하고, 실종된 노인과 관련된 수색작업도 소방대원의 구조로 무사히 마무리되는 등 다양한 다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용어 해설]
- 가드레일: 도로나 다리의 통행로를 차량이 직선으로 돌도록 제한하기 위해 설치되는 철제나 콘크리트의 장벽.
- 염증 및 화상 유발물질: 인체의 피부에 접촉 시 염증을 유발하거나 화상을 일으킬 수 있는 물질.
- 수색 사흘: 실종 사건에서 실종 후 3일이 지난 상태.
- 오인 신고: 진실과 다른 정보를 제공하는 잘못된 신고.

[태그]
#Accident #사고 #화재 #피해 #실종 #소방대원 #폭발물 #다발사건 #불 #구조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