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국내 10번째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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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08 10:43 댓글 0본문
1. 경남 창녕군 전역이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선정되었다.
2. 창녕 생물권보전지역은 생물다양성 보전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추구한다.
3. 세계적으로 136개국 759곳이 지정돼 있으며, 한국에서는 총 10곳이 있다.
[설명]
창녕군은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선정되어, 환경보전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는데 큰 역할을 하게 됐다. 창녕의 우포늪 습지보호지역, 화왕산 군립공원 등은 높은 생태적 가치를 가지고 있어 유네스코 인정을 받았다. 또한, 창녕군은 멸종위기였던 따오기를 복원하고 있어 국제적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용어 해설]
- 유네스코: 유엔 교육과학문화기구(United Nations Educational, Scientific and Cultural Organization)의 줄임말로, 세계 문화유산과 자연유산의 보존 및 보호를 목적으로 1945년 설립된 국제기구이다.
- 생물권보전지역: 생물다양성 보전가치가 뛰어난 지역과 그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동시에 추구하는 유네스코의 프로그램으로 선정되는 지역을 말한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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